특징: 뽕나무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노란색의 버섯으로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것 같은 형태로 다 자란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이라고
한다.
효능: 1998년 일본 동경대와 국립 암연구센타의 발표인 암치료
완치율이 96.7%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반인에게 관심을 보였고, 우리나라의 농업진흥청 균이과 차동열박사팀이 연구한결과
97.6%의 항암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환자가 상황버섯을 복용한후 10~20년이상 생명을 연장시킨 사래가 계속 발표되었다.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동양의학 대사전"에서는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며 장출혈이나
여자의 자궁출혈및 대하. 월경불순. 오장 및 위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때 면역기능을 향진한다는 임상결과가 발견되고 있으며
현재 오십견이나 재생불량성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며,
예방차원에서 많은 효과를 볼수 있는 것으로 서울대의대, 부산의대, 청주대의대등 우리나라에서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듯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세균및
바이러스등 각종 병원체의 침입을 받고 있는데,
이들 병원체와 외부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무기고를 면역체계라고 한다.
이러한 면역체계는 스트레스, 과로, 환경오염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약화되어 진다.
그러나 상황버섯이 생산하는 다당체(류)는 인체내의 면역기능을
부활시켜 면역체를 활성화 시켜준다.
이러한 이치로 상황버섯은 암치료제가 아니라 면역작용을
보완해주는 건강식품 즉 식이요법의 일종이다.
때문에 건강한 몸의 상태를 유지하는것과 모든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것이다.
